고사 잘 치뤘습니다^^

 

 

먼~ 길 마다 않고 찿아와 주신 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

조촐한 저녁을 손수 짓어 대접해 드리고 싶어 부족한 솜씨로나마 음식들을  장만하였습니다.

공간을 가득메워 주셔서 어느때 보다도 가슴든든, 뿌듯함으로 참 기뻣습니다.

이 길을 같이 가고 있는 신랑친구 분들이나  아우님들, 그리고 무용반 님들, 사물놀이팀들,

그리고 각 지역에서 수업을 받고 계신분들, 오랜만에

아니. 첨이라면 처음으로 찾아와주신 친척분들.....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.

말씀대로 대박날것이라 믿씁니다^^

흥겨운시간을 갖고 보니 끼들이 충~분한 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.  소리부터 춤까지....

일하다 말고 가끔이 찍은 사진들이 선명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지만,  아직머릿속에는 그 분들의 열정과 파워가

넘쳐 납니다. 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.   여러분의 기를 받아 더욱 정진하며 열심히 힘 쓰겠습니다.

항상 격려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전해 주셨던  우리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. 

참~  부득이하게 자리에 참석하신 못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.  뜻하지 않은 사정으로 참석은

못하셨으나 마음만은 저희에게 힘을 주셨을 꺼라 믿습니다.  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^^~

 

 

사진 찍는것이 습관이 안돼서  고사 지내는 장면을 놓쳤네요.  정말 아쉽네요~ 손님 맞이 하느라..^^

몇장 못올리겠네요..  암튼 성황리에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.

신랑과 같이 활동하던 친구분이나 아우님들은 역쉬~  프로였습니다.   엄마들께는 짱 인기였지요

저는 청바지 차림이라...흐~  권유에 응 하지 못했답니다.  죄송~^^

모두들 잘 귀가 하셨길 바랍니다.   대전에서 오신분들....

 

자 ~  이제 시작이니 다시 한번 으싸!!!!    합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