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절주절마당

하시는 일에 "고비"를 맞이 하셨나요^^

dancer 2012. 7. 18. 09:15

 

 

태풍으로인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나 봅니다.   끈적끈적하고 더워 모든것이 귀찮니즘으로 힘들때 입니다.  우리님들도 어떤분은 이제 막 고비가 시작되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아직 고비가 오지 않은 분들도 있을겁니다.  무엇을 하든 이 고비는 항상존재하여 하고자 하는일에 가림막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.  잘 풀리지 않고 뜻대로 동작이 되지 않을때 이런 고비를 맞이하게 되지요.  이 고비를 잘~ 넘기시면 일년 앞서는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.   그럴수록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그 고비를 여유로 넘기시면 후에 "잘 견뎠구나^^" 라는 생각과 실력이 월등 하게 될 것입니다.   날씨처럼 우중충하고 풀리지 않는 하늘같은 이 "고비"를 지혜롭게 마음을 다 잡고 견디신다면 좋겠네요^^

 

한 작품을 하더라도 그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은 우리의 인생과도 같다 생각합니다.   아주 작은 일부분의 인생이라

생각해 봅니다.   잘 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연습을 했어도 잘 안되는 날이 있듯이 한번 바닥을 치면 나머지는 올라

가는 단계가 기다리고 있는것이지요.   감히 짧은 소견으로 말씀드립니다.  

 

제일 처음 접하려했던 마음을 다시 상기시키시고 다시 한번 "얼쑤~"  "잘 헌다~"  "그렇지!" 하며

자신에게 자신감과 칭찬을 아끼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.

 

^^

날씨가 이렇다 보니 사랑하는 님들께서 혹시,  날씨따라 마음또한 가라앉을까 염려되어 올립니다.

우리 모두 어떤 일을 하든지 다시 한번 화이팅 하시길 바라봅니다^^

 

아자!   아자!  아자!  ^^   화이팅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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