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량무와 교방살풀이를 이수 했다....아니 그냥...배웠다...순서를....으허~
근데....왜....하면 할 수록 어떤것에 미안해 지는 건지.....모르겠다..
추는것에 미안해 지고 배움에 있어 또 미안해 지고...손 동작 발동작에 왜 그리 미안한 맘이
스며드는 걸까....
최선을 다해서 해도 목이 마르고...발꼬락에 굳은 살이 쉼없이 베겨도 아푸지도 않고 그 굳은 살에 또
미안해 지고.....어쩔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미안해진다.....ㅡ.ㅡ;;
참 ....참..으..로 어...렵다...(쒸이~ 진짜 어려운것 같다.. "어렵다"에서 타자도 안 쳐진다. 큭!)
암튼^^...임이조선생님도 고생하셨구...나두 고생했고...ㅎㅎ 무사히(?) 잘 배웠습니다아아!!!
더 미안해 지도록...아니 이제 안 미안하도록 더욱~~~~노력하겠습니다...
종강때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못내 서운고 아쉽고...죄송하다...으..
모든 선생님께 화이팅을 외치고 싶사옵니다...하하...^^*
춤에 대한 후기는 미안해 지지 않을때 ....그 때 다시 서술하겠다...험~
지금 얘기하면 건방질까....?? 그래서 못한다....헤~
자....
또....
간다.... 굳은 살 베기러.....나는 간다아~~~~~!! 홧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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